금융에서 시작한 블록체인, IoT로 확산

Posted by HealingCamp
2017. 3. 31. 06:58 생활정보

 

최영진 기자 cyj73@joongang.co.kr
해외 금융권과 ICT 업계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P2P 네트워크를 사용해 정보를 분산시키는 블록체인은 정보의 집중이 아닌 ‘정보의 민주화’라는 가치관의 변화를 요구하는 기술이다.

▎싱가포르의 한 쇼핑몰 지하에 있는 비트코인 자동판매기 모습. / 뉴시스
장면 하나. 김윤희 씨(48, 가명)는 한 달에 한 번 A은행을 찾아 일본의 B은행으로 송금을 한다. 일본에 유학 가 있는 아들의 생활비로 보통 100만원 정도를 엔화로 바꿔 송금한다. 김 씨가 한국에서 100만원을 A은행에서 B은행으로 송금을 하면 어떤 과정을 거칠까. 우선 김 씨는 송금을 할 때마다 A은행에 가서 서류부터 작성해야 한다. 보통은 영어로 연락처, 수신자의 계좌정보, 주소 등을 적는다. 혹시라도 서류 내용이 틀리면 송금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꼼꼼하게 하나하나씩 살펴봐야 한다. 김 씨가 이 과정을 끝내면 이젠 A은행과 B은행이 복잡한 송금 절차를 해결해야 한다. B은행이 A은행과 환거래 계약이 되어 있다면 바로 송금이 가능하다. 만일 그런 계약이 안 되어 있다면 국내 은행 중 B은행과 환거래 계약이 되어 있는 은행을 찾아야 한다. 한 번에 연결된 은행이 없다면 복수의 거래 은행을 거쳐 B은행과 연결이 되는 고리를 만들어야 한다. A은행과 B은행이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고 서류양식이 다르기 때문에 ‘국제은행 간 통신협정’인 ‘SWIFT 프로토콜’을 사용해야 한다. 세계 각국의 은행은 여기에서 사용자 계좌번호와 같은 은행코드를 부여받는 과정도 거친다. A은행에서 B은행에 송금할 때 해결해야 하는 단계마다 수수료가 필요하고 시간이 걸린다. 김 씨가 보통 100만원을 일본 은행에 송금할 때는 약 7만원 정도의 수수료가 들어갈 것이다. 김 씨의 아들은 2~3일 후에야 B은행에서 돈을 찾을 수 있다. 만일 주말이 끼어 있다면 돈을 찾는 데 5일까지 걸릴 수 있다. 이 사례는 블록체인 전문 리서치 스타트업 ‘피넥터’가 펴낸 <금융기관을 위한 블록체인의 이해>라는 보고서에 나온 해외 송금 과정을 현실과 접목시켜본 것이다.

블록체인으로 해외송금 불편함 해결


만일 김 씨가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을 이용한 해외송금 서비스 스타트업 ‘모인’의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떨까. 김 씨의 아들은 하루면 일본의 B은행에서 돈을 찾을 수 있다. 김 씨가 지불해야 할 수수료는 7만원의 20% 정도로 줄어든다.

은행을 이용한 해외 송금과 모인을 이용한 해외 송금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김 씨가 모인을 통해 100만원을 송금하면 모인은 바로 실시간으로 해당 금액만큼 비트코인을 구입한다. 이후 송금할 나라의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해당 국가 화폐로 바꾼다. 이를 김 씨 아들 계좌로 송금한다. 김 씨는 은행에 갈 필요도 없다. 웹이나 모바일(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계정을 등록해놓으면 언제든지 아들에게 송금을 해줄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결과다. 서일석 모인 대표는 “일본을 포함해 해외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업에 도입하려는 노력이 활발하다”면서 “한국에서도 해외송금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빠르게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해외송금 관련 외국환거래법도 오는 7월 개정된다. ‘외화이체업’이라는 새로운 분야가 승인된다. 그동안 은행만 할 수 있던 해외송금을 핀테크 스타트업에도 열어주는 것이다. 다만 자본금 20억원 같은 세부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한다. 서 대표는 “세부 조건 충족이 힘들기는 하지만, 이 법 개정으로 스타트업도 해외송금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스타트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은행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혁신을 쉽게 느낄 수 있는 분야가 바로 해외 송금이다.

블록체인은 인터넷 이후 가장 혁신적인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해외에서는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위해 금융계와 ICT 업계가 손을 잡고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 중이다. 피넥터가 펴낸 <금융기관을 위한 블록체인의 이해>라는 보고서에는 블록체인을 ‘일종의 분산 데이터베이스 기술로 데이터를 기록·보관·관리하는 방법’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거래정보가 기록되는 블록들이 체인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블록체인이다. 블록체인은 거래정보가 시간의 흐름대로 저장된다. A블록의 정보가 B블록에도 이어지고, B블록의 정보는 C블록에도 이어져 있다. 이 블록들의 정보는 중앙 서버가 아닌 각 사용자 컴퓨터에 분산되어 있다. P2P(Peer to Peer, 개인과 개인의 연결)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을 혁신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뭘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의 민주화’다. 블록체인 기반 하에서 정보는 중앙이 아닌 개인들에게 모두 공개된다. 이 정보를 수정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모든 블록체인의 정보를 수정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 시스템은 신속, 안전, 투명, 비용 절감 등의 효과도 얻게 된다.

신속·안전·투명·비용절감 효과 기대

2008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필명의 개발자가 ‘비트코인’ 논문을 게재하면서 블록체인 개념이 소개됐다. 이 때문인지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권에서 가장 먼저 도입되기 시작했다. 인증 분야를 시작을 해외송금, 거래 등의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장외주식거래시장 나스닥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이제 사물인터넷(IoT)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3월 초 IBM의 왓슨 헬스 인공지능 사업부는 미국 FDA와 손을 잡고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3월6일에는 덴마크 해운 기업 머스크(Maersk)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화물을 추적하는 서비스의 테스트를 완료하기도 했다. 전기차 사용자들에게 블록체인을 이용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계획을 발표한 미국 전기차 충전소 기업도 나왔고, 미국 월마트는 식료품 공급망에 블록체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우리 삶에도 큰 변화를 주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2015년 하반기부터 대기업 및 은행권이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손을 잡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것이 해외 송금 분야다. 모인의 서일석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은행권이 바로 도입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며 “은행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데 보수적이고, 블록체인을 받아들이려면 시스템을 완전히 바꿔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일”이라고 진단했다.

- 최영진 기자 cyj73@joongang.co.kr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iot 사물인터넷이란 무엇인가?  (0) 2017.03.31
비트코인 하드웨어 월렛  (0) 2017.03.31
"1만조 가상화폐시장,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 가치 더 커"  (0) 2017.03.31
CAPTCHA  (0) 2017.03.26
해외 송금  (1) 2017.03.26

"1만조 가상화폐시장,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 가치 더 커"

Posted by HealingCamp
2017. 3. 31. 06:48 생활정보

박창기 블록체인OS 대표 "4월 17일 알트코인 기반 '보스코인'출시예정…가상화폐창업 도전해볼만 "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입력 : 2017.03.30 10:04

28일 서울 역삼동 해성빌딩 팁스타운에서 개최된 '고벤처포럼' 초청강연자로 나선 박창기 블록체인OS 대표는 &quot;10년 안에 알트코인의 가치가 비트코인을 넘어서 8000조 원 규모에 이를 것&quot;이라고 말했다.
28일 서울 역삼동 해성빌딩 팁스타운에서 개최된 '고벤처포럼' 초청강연자로 나선 박창기 블록체인OS 대표는 "10년 안에 알트코인의 가치가 비트코인을 넘어서 800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10년 안에 알트코인의 가치가 비트코인을 넘어서 800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입니다."

28일 서울 역삼동 해성빌딩 팁스타운에서 개최된 '고벤처포럼' 초청강연자로 나선 박창기 블록체인OS 대표는 블록체인 가상화폐의 가치가 전 세계 총생산의 10%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세계경제포럼의 발표를 인용하며 "세계경제포럼의 예측대로 가상화폐 시장 규모가 1만 조원에 이르면,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00배 성장해 2000조 원이 된다 해도 나머지 8000조 원은 알트코인이 창출하는 가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2015년 발간한 '기술 전환점과 사회적 충격'에서 2027년에는 전세계 총생산의 10%가 블록체인에 기반한 가상화폐(암호화화폐, crytocurrency) 형태로 저장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블록체인에 기반한 가상화폐의 '원조'격인 비트코인은 특정한 발행 또는 관리 주체 없이 운영되는 P2P(개인간거래)로 운영되는 화폐다. 사용자들이 주체적으로 화폐를 발행하고 이체내역을 관리한다. 비트코인이 지난해 12월 기준 전 세계에서 거래된 시가총액은 약 170억달러, 우리 돈으로 20조원 규모에 달한다. 

전체 가상화폐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10% 정도가 알트코인(Altcoins) 시장이다. 현재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알트코인은 700여 종으로, 시장 규모는 2016년 8월 기준 2조 5000억 원 정도다. 박 대표는 2017년 3월 현재 알트코인 시장 규모가 5조 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대체암호화폐(Alternative cryptocurrency)라고도 불리는 알트코인은 많은 개발자가 비트코인의 단점을 해결해 이를 대체하려고 내놓은 경쟁화폐다. 이미 많은 자본이 투입되고 이해관계가 얽힌 비트코인 네트워크보다 실험적인 시도를 하기 쉽다. 따라서 많은 개발자가 비트코인 대신 기술 실험장으로 알트코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비트코인의 통화발행 구조나 합의 알고리즘을 변경하는 수준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기능까지 추가하는 수많은 코인이 생겨나고 있다. 

대표적인 알트코인으로 이더리움(Ethereum)이 있다. 비트코인의 송금기능에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능을 더했다. 블록체인 안에 계약 내용을 입력해 컴퓨터가 계약을 강제로 실행할 수 있어 계약 불이행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없다. 지난 15일 오후 6시30분 기준 이더리움 국내 거래량은 370억 원까지 치솟아 비트코인 거래량(160억원)을 넘어섰다. 

대시(Dash)는 비트코인에는 없는 익명 거래와 실시간 이체 확인 기능을 추가한 알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의 모든 이체 내역은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화폐의 본질적 요소 중 하나인 가치동일성(Fungibility)을 훼손한다는 한계가 있다. 모든 이체내역이 기록되니 불법적으로 쓰인 사실이 확인된 비트코인은 사람들이 소유를 꺼려 다른 비트코인보다 가치가 떨어지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 대시는 마스터노드(Masternode)라는 새로운 형태의 노드를 구성해 코인을 서로 믹싱해 거래기록을 감춘다. 또 비트코인에서는 10분 이상 걸리는 거래 승인 과정을 대시는 1초 이내로 줄여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게 했다.

구글 출신 중국계 미국인 개발자 찰스 리가 만들어 2011년 말 공개한 라이트코인(Litecoin)은 비트코인의 구조를 바꾸는 수준의 실험적 알트코인이다. 코인 생성 주기를 10분에서 2.5분으로 줄였다. 2012년 등장한 리플(Ripple)은 전 세계에서 다수의 참여자가 발생시키는 대량의 결제를 빠르게 처리리한다. 원화를 달러로 바꾸거나 달러를 엔화로 바꾸는 등 서로 다른 종류의 화폐 거래에 특화됐다. 현재는 주로 은행을 위한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모네로(Monero), 제트캐쉬(ZCash) 등 많은 알트코인들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며 비트코인 경쟁자로 도전하고 있다.

박 대표가 이끄는 블록체인OS는 다음 달 17일 국내 최초 알트코인인 '보스코인'(BOScoin)을 출시한다. 보스코인은 계약에 사용되는 문장의 문맥을 컴퓨터가 이해하게 하는 핵심 소프트웨어인 추론 엔진(inference reasoner)이 탑재돼 있다. 

박 대표는 "가상화폐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벤처인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 우리나라 IT업계 벤처인들과 개발자들도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창업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트코인 하드웨어 월렛  (0) 2017.03.31
금융에서 시작한 블록체인, IoT로 확산  (0) 2017.03.31
CAPTCHA  (0) 2017.03.26
해외 송금  (1) 2017.03.26
비트코인 겜블링  (1) 2017.03.25

아이폰 사용자는 이제 Breadwallet 앱에서 Bitcoins를 직접 구입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HealingCamp
2017. 3. 30. 20:42 비트코인


비트 코인 지갑 Breadwallet은 사용자가 iOS 앱에서 비트 코인을 살 수있는 기능을 시작했습니다. 이 기능은 오늘부터 다음 2 주 동안 출시 될 예정입니다. Bitcoin.com은 설립자와 이야기하고 개발자 인 Aaron Voisine에게 Bitcoin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알리기 위해 이야기했습니다.


오늘부터 미국의 아이폰 사용자는 수천 개의 소매점 및 비트 코인 ATM 중 하나에서 현금을 사용하거나 은행 계좌를 연결하여 breadwallet 앱을 통해 비트 코인을 구입할 수있는 기능을 제공 받게됩니다.




처음에는 모든 Breadwallet 사용자가 이 기능에 액세스 할 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에 따르면 소수의 사용자만 사용할 수있는 제어 된 롤아웃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Iphone Users Can Now Buy Bitcoins Directly Inside Breadwallet(무작위로 선발 된) 사용자의 10 %에게, 그리고 다음 2 주 동안 모든 사용자에게 이를 넘길 것 "이라고 Voisine은 Bitcoin.com에 말했다.

그는 "출시 초기에는 NY를 제외한 미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사용자들이 현재 비트 코인 (bitcoin)을 교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앞으로 더 많은 지역 및 현지 통화를 계속 추가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iOS 출시에 이어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작동 중이며 다음 분기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지난 12 월,이 회사 는 미국과 캐나다의 iOS 사용자를 초대하여 비트 코인을 현금으로 구매했습니다. 이 회사는 당시 "비트 코인 ATM과 점원으로부터 비트 코인을 구입할 수있는 실제 매장 위치를 ​​모두 포함하는 옵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사용자가 "Bitcoin 구매" 옵션을 선택한 다음 앱에서 "현금"옵션을 선택하면 "현금으로 비트 코인을 구입할 수있는 가까운 옵션"이 모두 지도에 표시됩니다.

은행 송금에 크라켄 사용

Voisine은 "지불 처리는 각 지역의 교환 파트너가 처리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미국의 은행 송금 시장은 Kraken입니다." 그는 또한 금액을 지불 한 후, "ACH 송금이 완료되는데 보통 3 ~ 5 일이 소요됩니다."라고 참고하기를 말합니다.

그는 상세했습니다 :

전환율은 주문이 접수 된 시점의 시장 스팟 비율입니다. 교환 수수료는 1 %입니다.

Kraken은 지난 12 월 비금속 지갑 기금 서비스 인 Glidera를 인수 하여 지갑을 구매할 수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Kraken Direct로 이름을 바꿉니다. 이 서비스는 ACH 은행을 통해 지갑에서 "비트 코인의 원 클릭 구매 및 판매"를 제공합니다 Iphone Users Can Now Buy Bitcoins Directly Inside Breadwallet송금 및 "과정에서 자금을 보관하지 않습니다"라고 Kraken 웹 사이트에서 설명합니다. 이 회사는 현재 " Airbitz , Copay, Mycelium 및 Multibit을 포함한 최고급 지갑 중 10 개를 개발 파이프 라인에 더 많이 지원합니다"라고 주장합니다.

이 iOS 출시에 이어, "우리는 비트 코인 구매를 위해 새로운 지역 및 현지 통화를 신속하게 추가 할 것입니다"라고 Voisine은 전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보안, 개방성 또는 플랫폼의 분산화에 대한 타협없이 비트 코인 (BIP75와 같은) 송수신 관련 사용자 경험 향상과 함께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