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coin Exchange OKCoin, AML 가이드 라인 강화

Posted by HealingCamp
2017. 4. 11. 10:31 알트코인/ Altcoins 정보 분석 뉴스

OKCoin은 중국의 소위 'Big Three'비트 동전 거래 중 하나로서 감독 당국과 당국의 AML 요구 사항을 준수하기위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이 발표는 중국 의 중앙 은행인 중국 인민 은행 (China Bank of China)의 규제 압력으로 인해 중국 거래소에 의해 시행 된 비트 코와 Litecoin의 철수 동결이 진행됨에 따라 중국 및 국제 웹 사이트에 발표되었다.

이 가이드 라인은 중국 및 국제 사용자들에게 거의 동일합니다.

대략 번역 된 중국어 발표가 시작됩니다.

국가 자금 세탁 방지 규정 및 위험 관리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몇 가지 제안 및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이들은 순전히 귀하의 거래 경험과 계정 보안을 높이기위한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의 자금과 거래에 영향을주지 않을 것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비트 코인 교환은 사용자가 특정 수준의 계정 잔액에 도달하면 "향상된 실사"를받을 수 있음을 사용자에게 알립니다. 국제 사용자의 경우 평생 USD 미화 1 만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 인 반면 중국 사용자에게는 명시된 사양이 없습니다.

OKCoin은 '강화 된 실사 (due diligence)'방법의 예로 비디오 검증에 밑줄을 긋습니다.

레벨 2 확인은 여권 사본, 신분증 / 운전 면허증 사본, 그리고 필요시 3 개월 이내에 발급 된 거주지 증명서 (예 : 은행 잔고 증명서, 공공 요금 청구서) 사본을 요구합니다. ' 새로운 KYC 절차에서 발췌 한 내용으로 고객에게 카메라 앞에서 언급 한 서류 작업을 준비 할 것을 요구합니다.

비디오 검증은 비디오 녹화 기능과 인터넷 접속 (예 : 핸드폰, 노트북, 태블릿) 장치가 필요합니다. 법적 서류를 카메라 앞에서 보여줄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다른 주목할만한 지침은 Bitcoin 및 Litecoin 각각에 대해 "1"및 "L"로 시작하는 오늘 전에 작성된 단일 서명 Wallet 주소가 2017 년 4 월 23 일에 작동을 중지 함을 사용자에게 알립니다. 다중 서명 주소는 영향을받지 않습니다.

거의 2 개월 전인 OKCoin은 '관련 AML, 외환 관리 및 기타 금융법 및 규제 결제 및 결제'를 준수하기 위해 비트 코인 및 litecoin 인출을 일시 중지했습니다. 처음에 한 달간 지속될 것으로 추산되는 철수 동결로 비트 코인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이 발표는 중국으로부터의 1 월 보고서에 '불규칙성'을 찾는 비트 코인 교환에 대한 PBOC 주도의 조사를 지적한 보고서를 뒤 따른다.

3 월에 철수가 재개 될 것으로 예상되는 동안 중국의 거래소는 연기 결정을 내 렸으며 규제 당국의 승인을받은 후에 만 ​​재개되었다. 오늘 발표 이후, 비트 코인과 litecoin 잔액을 검색하는 중국 사용자의 연장 대기가 끝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을 땐 어떻게 먹어야 할까

Posted by HealingCamp
2017. 4. 11. 10:24 생활정보/건강정보



당뇨병이 있으면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당뇨병 약을 복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사에도 신경 써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식사는 보편적인 방식으로 하되, 몇 가지 좀 더 관심을 둬야할 부분들이 있다. 

◆ 단 것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당뇨 환자도 간혹 한 번씩 군것질을 할 수 있다. 단 특별한 순간을 위해 아껴두자. 군것질을 진짜 하고 싶어 견디기 어려운 순간이 찾아올 때 아이스크림 한 스쿱이나 초콜릿 1~2조각을 먹는다. 설탕은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은 지방과 단백질보다 빠른 속도로 혈당 수치를 높인다. 그 어떤 영양소보다 탄수화물 섭취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 

◆ 약간의 간식은 오히려 당뇨에 좋다?= 혈당 수치를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하려면 음식을 언제 먹을지, 또 무엇을 먹을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배가 고플 때나 끼니 사이 혈당 수치가 떨어질 땐 약간의 간식을 먹는 것이 좋다. 간식은 포만감을 주고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당뇨 환자의 간식으로는 과일이 가장 무난한 선택이지만, 지방과 설탕이 거의 들어있지 않은 팝콘을 2~3컵 정도 먹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어야 한다?= 식이섬유도 설탕처럼 탄수화물이다. 하지만 우리 몸은 식이섬유를 소화·흡수시키지 않는다. 따라서 충분한 포만감을 주고 혈당 수치를 높이지도 않는다. 껍질째 과일을 먹거나 채소, 콩류, 통곡물 등의 식물성 식품을 먹으면 식이섬유 섭취에 도움이 된다. 여성은 하루 최소 25g, 남성은 38g의 식이섬유를 먹으면 된다. 

◆ 간혹 식사를 걸러도 된다?= 혈당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가급적으로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다. 끼니를 거르게 되면 혈당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어지럽거나 속이 메스껍거나 몸이 떨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그 이후 음식을 먹으면 혈당 수치가 빠른 속도로 올라간다. 따라서 4~5시간에 한 번씩은 음식을 먹는 편이 좋다. 또 허기가 질 땐 그 사이에 가벼운 간식 시간을 갖는다. 

◆ 소금섭취량도 제한해야 한다?= 당뇨 환자는 고혈압 위험률이 높다. 소금 섭취량이 많으면 그 위험률이 더욱 높아진다. 따라서 음식에 소금간을 해야 할 때는 매운맛을 더하거나 허브를 섞는 방식으로 소금 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 간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다. 감자칩이나 브레첼처럼 짠 군것질거리는 되도록 피한다. 

◆ 고구마 VS 감자, 고구마가 낫다?= 당뇨가 있다고 해서 탄수화물 음식을 완전히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대신 건강한 탄수화물 음식을 선택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감자와 고구마 모두 비타민, 칼륨, 식이섬유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하지만 감자는 혈당 수치를 높이는 반면, 고구마는 그렇지 않다. 당뇨 환자는 감자보다 고구마를 택했을 때 건강상 혜택이 크다는 의미다. 

◆ 무설탕 음식은 마음껏 먹어도 된다?= 설탕이 들어있지 않다고 해서 탄수화물이나 칼로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설탕을 대체하는 일부 감미료는 탄수화물이 없지만 또 다른 일부는 탄수화물이 들어있다. 무설탕 음식이어도 단맛이 나는 만큼 혈당 수치가 높아진다는 점을 의식해야 한다. 따라서 음식을 먹기 전 하루섭취분에 탄수화물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성분표기를 먼저 살펴보자. 

저녁형 인간, 당뇨-우울증 위험률 높다

Posted by HealingCamp
2017. 4. 11. 10:22 생활정보/건강정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우울증 위험률이 높다. 또 제2형 당뇨가 있다면 이러한 상관성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최신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내분비학회(Endocrine Society)의 연례미팅에서 발표된 최근 논문 내용이다. 시카고와 태국에 거주하는 당뇨병 환자 476명을 대상으로 수면의 질, 기분상태, 선호하는 수면시간대를 설문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실험참가자들을 아침형인간과 저녁형인간으로 나눴다. 그리고 두 그룹을 비교해본 결과, 늦게까지 활동하길 좋아하는 저녁형인간에 속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우울증 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런 특징은 당뇨병이 있는 환자에게서 더욱 두드러졌다. 태국 마히돌대학교 연구팀은 수면과 우울증을 개선하지 않으면 당뇨를 더욱 관리하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았다. 또 이런 사람들은 건강 돌보는데 소홀하고 혈당과 당뇨 합병증을 관리하는데도 문제가 생긴다. 

이번 연구는 수면의 질, 우울증, 당뇨 사이의 인과관계를 증명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의 생리학적인 기능과 24시간 주기 생체리듬 사이에 연관성이 있단 관점을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이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더했다. 

연관성을 보다 확실히 입증하면 당뇨 환자의 정신과 신체 건강을 향상시키는 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선치료나 멜라토닌요법처럼 생체리듬의 불균형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우울증과 당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단 것이다. 

단 올빼미형 인간으로 생활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당뇨병 환자가 강제로 수면패턴을 바꾼다고 해서 실제로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지 확신키는 어렵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시리몬 박사는 “사람마다 자신만의 수면 타이밍이 있다”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도움을 줄 것인지의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낮은 수면의 질도 우울증과 연관을 보인다. 저녁형인간뿐 아니라 아침형인간도 수면의 질에 신경 써야 한다는 의미다. 7~8시간 정도 충분한 잠을 자고, 잠들고 일어나는 시간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좋은 수면습관일 것으로 보인다.